플랫폼 개발/제작/구축, 꼭 알아둬야 할 8가지

 

플랫폼의 시대가 왔습니다.

 

최근 IT 시장은 플랫폼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플랫폼 서비스는 우리 일상에 없으면 안될 정도로 깊숙히 자리 잡았습니다.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올만큼 플랫폼 시장이 강세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플랫폼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하면 핏소프트 아닌가요?

그래서 핏소프트가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점 8가지를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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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플랫폼 구축 전, 시장 구조나 흐름에 대한 충분한 인사이트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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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서비스는 웹/앱 서비스 중에서도 많은 기회비용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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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현실적이지 않은 컨텐츠 개발을 요구하신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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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서비스는 단계가 있습니다.

시장 흐름이나 회사 내부 상황, 팀원 역량 등

모든 것을 따져보고 가장 좋은 기회비용을 선택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이 포털사이트를 만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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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

직원이 아닌 팀원을 꾸려야 합니다.

팀원간에는 충분한 신뢰 관계가 구축되어야 하고,

팀원 모두가 사업 방향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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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 원칙만으로는 팀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모든 팀원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뢰감이 구축된 팀원은 잘못된 방향에 중재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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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시각은 분명히 다릅니다.

명확한 시장 분석과 발 빠른 대응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플랫폼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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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발사

스타트업은 대게 자원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자원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신경써야 하는 많은 분야 중 핵심인 서비스 개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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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서비스는 인하우스 개발이 가장 유리합니다.

신속함은 스타트업의 생명입니다.

빠른 분석과 대응을 내부에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대부분 자원의 문제로 외주 발주를 하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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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플랫폼 개발을 해본 개발사에게 외주를 맡긴다면?

개발사가 이미 다양한 이슈를 경험해봤다면?

개발사의 조언과 제안이 정답은 아닐지언정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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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IT 지식 및 기술력, IT 시장의 흐름 등을

공유해 줄 수 있는 개발사라면 든든한 조력자.

제 3의 팀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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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조함에서 비롯된 피봇전략

미지근한 시장 반응은 두렵기만 합니다.

또, 언제 경쟁사가 나타날지 몰라 언제나 초조합니다.

초조함은 곧 조급함으로 바뀌고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기도 전에 피봇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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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Pivot)이란,

BM이나 사업 성격 및 방향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이 반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팀원과 소통하며 냉정한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올바르게 분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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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소한의 기능, MVP

과연 우리가 시장의 반응을 100% 예측할 수 있을까요?

대게 예측을 확신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틀립니다.

우리는 항상 피봇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에자일이라는 단어가 친숙할 것 입니다.

시장의 반응에 빠르게 움직이고 반응하려면

최소한의 기능만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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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프로토타입(MVP)를 빠르게 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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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는 로망에 젖어

서비스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무분별한 기능 구현은 개발 비용이나 기간을 증가시키고

서비스의 방향성을 상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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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트워크

앞서 말했듯, 플랫폼 개발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시장 구조나 동향을 신속하게 알려면 관련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구글이나 아마존이 아닙니다. 많이 듣고, 무조건 많이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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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투자

시드 투자, 시리즈A, B, C 등..

각 단계별로 요구하는 수치나 역량,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짜놓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를 유치하려면 구체적인 계획,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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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준이나 계획, 목표를 명확히 한다면

추후 사업 진행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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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트너쉽

초기 사업에서 파트너쉽은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됩니다.

파트너쉽은 스타트업의 부족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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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게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스타트업에게 큰 기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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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투자, 파트너쉽은 자원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스타트업이지만 스타트업 같지 않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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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각 업종에 대명사가 되어버린 플랫폼 서비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종업계에 뛰어드는 도전자가 많습니다.

다양한 분석과 적절한 타이밍,

뛰어난 UI & UX로 시장 점유율을 뒤집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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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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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서비스가 성공했다는 것은

그만큼 세상이 더 발전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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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